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경선판이 악취 진동하는 ‘매관매직’의 난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연일 터져 나오는 돈 선거 비위가 벌써 다섯 건, 모두 민주당의 절대 텃밭인 ‘호남’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5개(5천만 원)밖에 안 돼”라며 검은돈을 흥정하는 순천시장 후보 측 녹취록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임실군수, 광양시장, 전북지사 경선판에서도 돈 봉투 살포와 대납 의혹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호남 전역이 '돈 선거 복마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끔찍한 부패의 뿌리는 30년간 호남을 쥐고 흔든 민주당의 ‘일당 독재’입니다. 공천장이 곧 당선증이니 눈에 뵈는 게 없고, 친명계와 친정청래계의 지분 싸움까지 얹어지며 불법도 서슴지 않는 괴물들을 경선판에 풀어놓은 셈입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민주당 지도부의 추태입니다. 비위 의혹 후보들에게 노골적인 ‘셀프 면죄부’를 남발하더니,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누구는 잡고 누구는 봐주냐”며 밖으로 들릴 만큼 고성을 지르고 싸우는 촌극까지 벌였습니다. 입버릇처럼 외치던 도덕성은 완벽한 허상이었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지금 민주당이 온몸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방 권력마저 돈으로 매수하려는 민주당의 검은 폭주, 국민께서 반드시 엄중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6. 5. 2.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