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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사실 공표’를 외치는 전재수 의원, 정작 허위 사실 공표의 당사자는 본인임을 인정하라 [국민의힘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4-16

오늘(16일) 전재수 의원은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통일교로부터의 ‘까르띠에 시계’ 수수 의혹에 대해 “야권의 허위 사실 공표”, "이미 종결된 사안", "악의적 선동"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허위사실공표 행위는 알기나 하는 것인지, 정교유착 비리 검경합수본의 수사결과를 한번 읽어보기라도 한 것인지 전재수 의원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지난해 12월 언론을 통해 ‘전 의원이 ‵18년 9월 9일 부산에서 열린 통일교 행사장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그날 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9월 9일 통일교 행사날은 제 고향 의령에서 벌초를 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참석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통일교 관계자를 통해 전재수 의원이 그날 행사장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들이 경찰을 통해 확보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전 의원은 “통일교 행사인지를 인지하고 참석한 적은 없다”면서 당초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바꿨습니다. 사실상 행사장 참석을 인정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재수 의원의 ‘허위 사실 공표’가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전 의원은 “10원짜리 하나의 불법적인 금품수수가 없었다”, “금품수수 의혹은 전부 허위이며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통일교로부터 불법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수도 없이 언론 등을 통해 밝혀 왔지만, 통일교로부터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으로 금품을 수수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수사도 사실도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검경 합수본이 전재수 의원이 수수하였을 만한 금품 총액이 시계를 포함하여 3천만원 이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는 이유에서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판단을 했을 뿐이지, 금품수수라는 의혹 실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수사결과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향후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 또한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하게 될 것입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에 결국 잠식당하는 것은 오롯이 자기 자신입니다. 오늘의 ‘허위 사실 공표’ 주장도, 전재수 의원 본인에게 끝내 되돌아오게 될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6. 4. 16.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곽 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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