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범한 사과’에 ‘이틀 연속 도발’로 답한 북한, 이재명 정부의 ‘구걸 평화’가 부른 안보 참사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4-09

대한민국 대통령의 ‘굴욕적 사과’에 북한은 보란 듯이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로 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인기 사태에 고개를 숙이자, 김정은 정권은 기다렸다는 듯 연일 발사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안보 주권을 내던지며 구걸한 평화의 참담한 대가입니다.


진짜 비극은 이재명 정부의 ‘망상적 상황 인식’입니다. 김여정은 이 대통령의 사과를 “대범하다”며 훈계하듯 조롱했습니다. 나아가 “접촉을 단념하라”며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그럼에도 통일부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낯뜨거운 정신 승리에 몰두했습니다. 적의 오만한 칭찬 한마디에 꼬리를 흔드는 낯부끄러운 촌극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메이커’ 구상은 완벽한 외교적 자해로 끝났습니다. 북한은 무력시위로 ‘대남 적대’ 기조를 똑똑히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여전히 ‘하노이의 망령’에 씌어 있습니다. 헛된 짝사랑의 미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대한민국 안보를 김정은의 조련 대상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군통수권자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굴종적인 ‘평화 쇼’를 당장 멈추고, 붕괴된 안보 태세를 원점에서 재구축하십시오. 평양을 향했던 그 비굴한 사과, 이제는 북한의 연쇄 도발로 불안에 떠는 국민 앞에 엎드려 석고대죄하십시오.


2026. 4. 9.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