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105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01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05년 전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우리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널리 알린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또한,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초석을 다진 날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105년이 지난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글로벌 경쟁력과 경제적 비교우위를 갖춘 나라가 되었습니다.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랐던 선열들의 뜻이 다음 세대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한일관계도 과거에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아픈 과거를 딛고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제105주년 3·1절 기념사에서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105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처럼 민족 최대의 독립운동이었던 3.1 운동의 희생과 용기의 가치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 3. 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정 희 용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