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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와 함께한 윤미향 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 없다. [국민의힘 황규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02


윤미향 의원은 어느나라 국회의원인가. 대체 이런 자에게 계속 국민 혈세로 세비를 주어야 하나. 


윤 의원이 어제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이른바 조총련이 주최한 ‘간토대지진 100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버젓이 친북단체 행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황당한데, 


참석을 위해 국회 사무처와 주일 한국대사관의 도움까지 받았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게다가 해당 행사에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허종만씨를 비롯한 총련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한미일 협력을 원색비난하는가하면, 


추도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칭했다고 하니,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의 국가전복 기도행사이며 침묵한 윤 의원도 그에 동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이미 윤 의원의 남편은 물론 보좌관까지 국가보안법 위반을 했거나 수사중이기에 이번 일은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니다. 


역사의 아픔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팔아 사익을 채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반국가단체 행사에 당당히 참석하는 윤 의원은 국회의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다.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해야하고, 아울러 윤 의원의 행사 참석 경위는 물론 참석에 관여한 관계기관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져야 할 것이다. 



2023. 9. 2.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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