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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를 이용만 하고 퇴장한 김은경 혁신위는 깊이 사죄하라.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2


"이번 민주당 혁신위는 유독 청년에 관심이 많아 초점을 맞추고 있고 놓칠 수 없는 대상이다."


얼룩덜룩한 오명만 남기고 좌초한 김은경 전 혁신위원장이 했던 말이다.


'미래가 짧은 분들'이라는 노인 폄하발언까지 해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오명까지 남기면서,


청년미래·청년정치 외치던 민주당 혁신위는 지난 7월 청년층을 대상으로 미래혁신단을 모집하며 청년을 위한 정치 혁신에 열을 올리는 척 하더니,


오는 20일까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던 청년 활동 내용은 혁신안에 반영 조차 되지 않았으며 당에 전달될지도 미지수다.


혁신의 흉내조차 못내고 마무리된 김은경 혁신위에서 끝까지 무엇인가를 책임질거라고는 애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혁신쇼' 로 일관하며 청년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고 허술한 마무리로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또한번 짓밟았다. 


2030 청년들 정치 참여를 강조하고 청년들의 공천을 확대 하자느니 하며 청년정치를 유난히 강조했던 김은경 혁신위는 역시나 말뿐이었다. 


김은경 혁신위에서 청년세대는 그저 혐오정치의 볼모였으며 미래혁신단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혁신도 없던 것이다. 


과거 선거때만 되면 늘상 민주당에서 나오는 청년 정치· 청년을 위한 공약· 청년을 위한 미래의 말뿐인 혁신들에 청년들의 피로감만 쌓일 뿐이다.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김은경 혁신위의 '말뿐인 청년정치'는 불보듯 뻔한 결과였지만 청년의 꿈까지 짓밟아 버린 김은경 위원장은 깊이 속죄하길 바란다.



2023. 8. 12.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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