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0월 29일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금 국감장이 이명박 흠집내기 국감장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과연 국감을 계속해야하는 것인가에 관해 많은 논의를 했다.
ㅇ 현재는 국회 국감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 ‘2002년 again'을 생각하며 정치공세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감이 국회와 국회의원의 주요업무이고 본질적으로 해야 하는 일인만큼 국감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ㅇ 다만 계속해서 대통합민주신당 등에서 국감을 공작정치의 장으로 변질시킨다면 저희도 부득이 정동영 후보에 대한 검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결정했다.
2007. 10.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