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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복지시설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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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10.28(일) 오전 11:00 충북 청주 상당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노인요양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금일 방문한 복지시설은 종교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유아?보육?노인 등 전반적인 복지시설을 갖춘 곳이다. 이 시설은 순수하게 자비로 세워진 성공적인 복지시설 사례다.

 

- 이명박 후보는 방문소감을 통해 “보육, 유아시설과 노인시설 등은 종교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하면 나눔의 문화라는 측면에서도 성과가 있을 것이다, 열심히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시설관계자들은 장기노인요양보험에 대한 수가 현실화 문제, 공중보건의 파견문제, 구급차 등 차량지원문제, 의료장비보조문제 등 시설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하였다.

 

- 이어서 이명박 후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머물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면서 요양시설과 노인복지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ㅇ 복지시설 할머니와의 대화 주요내용
- 연세가 얼마나 되시나?

= 88세다.

- 젊어 보이신다.

= 이명박 후보님. 꼭 대통령에 당선되시라.

- 대통령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찾아오겠다.

= 약속 어기면 안 된다. 멀리 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다. 요양원에서 너무 너무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 살살 걷고 하체에 힘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치료도 잘 받으시고 약속은 꼭 지키겠다. 당선된다는 약속도 지키고, 1년 뒤에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도 지키겠다.
 
ㅇ 금일 행사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비롯하여 김성이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정형근 최고위원, 전재희 최고위원,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 임태희 후보 비서실장, 송광호 제2사무부총장, 나경원 대변인과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1문1답 주요내용>

 

ㅇ 질문 : 복지정책 관련 재원마련 내용이 간략하게 나와 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

= 후보 : 재원과 관련하여 지금 10조 가까이 되어있는데 추가 부분에 관해선 전재희 의원이 설명해주겠다. 단위 사업마다 계산을 하였으나, 총체적인 예산만 내었다. 거기에 나온 총체적 예산은 초년도 예산이고 2012년이 되면 조금 더 든다. 첫째는 세금을 줄이면서도 복지와 성장을 강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써서 절감하는 것이 일반회계의 원칙이다. 평생 직업능력 확충은 고용보험료, 교육부분은 특별교부금, 주택은 국민주택기금 등 실천 가능한 재원마련대책과 함께 만들었다.

 

ㅇ 질문 : 세종시가 다음 정권에서도 진행이 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 기업도시를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고 새로 건설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다. 설명해 달라.

 

= 후보 : 세종도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도시가 복지가 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겠다. 세종시는 이미 합법적으로 추진되었다. 다음 정권이 되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어느 누구보다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종시 만으로는 충청도민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으므로 교육, 문화 등이 함께 발전하여 그 도시에 플러스알파가 된 것이지 대체된다는 것이 아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도시는 20~30년 후에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법을 만들고 원천기술을 생산해내는 도시가 될 것이다. 오창, 공주연기가 과학벨트가 되기 때문에 광범위한 과학특구가 만들어져 대한민국 중심이 될 것이다. 이것은 충청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과학비즈니스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과학비즈니스도시는 과학기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더불어 최고급 기업이 들어오고 그에 맞는 교육이 들어오는 것이다. 스위스의 CERN, 독일의 GSI와 같은 것이며, 기존의 오송, 대덕 연구단지가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07.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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