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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내수용’이고, 더탐사는 ‘수출용’인가. 가짜뉴스로 먹고사는 짓은 이제 그만 멈춰라.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23



 


일본 외무성 간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고위층에 뇌물로 추정되는 100만 유로(약 14억 원)를 전달했다는 등의 대화록 내용을 담은 ‘시민언론 더탐사’의 보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가짜뉴스’라며 이례적으로 반박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외무성은 “일본이 IAEA에 정치 헌금을 하거나 IAEA 리뷰 보고서 결론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이런 무책임한 가짜 정보 유포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더탐사의 가짜뉴스가 이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나라 망신도 가지각색이다. 


더탐사는 보도한 대화록이 진짜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는 없다 말을 흐리면서도, “등장인물은 모두 실재하는 인물이고 언급된 일정 역시 사실과 일치한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더탐사의 가짜뉴스 '먹튀'는 한두 번이 아니다. 


언론의 탈을 쓰고도 ‘청담동 술자리’ 같은 가짜 뉴스를 때마다 생산하고, 


김의겸·장경태 의원 같은 가짜 뉴스 유통업자들을 동원해 전국에 뿌림으로써, 정치적·금전적 이득을 얻어가고 있다.

 

이들이 후쿠시마 가짜뉴스로 정치적·금전적 이득을 얻는 동안, 횟집 사장님, 어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국제적 망신 그만 시키고,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부터 하라. 


국민의 공포심을 조장하고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가짜뉴스 불법 생산과 유통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이번 ‘후쿠시마 뇌물’ 가짜뉴스도 철저히 수사하고, 법이 정한 최대의 형벌을 부과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또 다른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 


2023. 6.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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