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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금씩 드러나는 ‘민주당 돈봉투 의혹’.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는 법이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12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자들이 혐의에 대해 조금씩 인정해 나가고 있다. 

수수자들은 돈봉투를 건넨 인물과 날짜만 특정해주면 인정하겠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돈봉투 사건 조사 과정에서 검찰이 수수자들에게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통화한 녹취록을 들려줬다고 한다.

이 전 부총장과 강 전 감사위원이 대화하면서 지역본부장들을 비하하는 대목이 나오자, 이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고, 누가, 언제, 어디서 돈을 건넸는지 기억해낼 수 있다면 인정하겠다고 태세를 전환했다.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자금줄 역할을 한 스폰서로 알려진 사업가 김 모씨도 송 전 대표의 보좌관 박 모씨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실토했다.

진실은 결코 숨길 수 없는 법이다. '돈봉투 의혹'의 사실은 서서히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민주당 전 대표의 ‘검찰 자진출두쇼’, ‘깡통폰 제출’에 이어, ‘김남국 의원 60억 코인’까지. 민주당이 표방하는 가치는 ‘위선’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앞에서는 웃으며 뒤로는 칼을 꽂는 그들의 습성, 이율배반적인 민주당을 법과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2023. 5. 12.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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