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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변화와 혁신의 1년. 이제는 통합과 재도약을 위해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나아가겠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10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은 경각에 놓여있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기회는 평등하지 않았고, 과정은 공정하지 않았으며, 결과는 정의롭지 못했던 지난 5년의 문()정권을 지나 윤석열 정부는 출범부터 변화의 시작이었다.

 

취임 11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미동맹을 복원했고, 각종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전 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숱한 투자유치 성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또한 민생경제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만큼,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은 110여 개에 달하는 민생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 취임 후 사흘에 한 번꼴로 경제 상황을 직접 챙기며, 시장경제 복원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제살리기에 온 힘을 다한 것이다.

 

발전적 한일관계 형성, 원전 생태계 복원, 세계 6위 수출대국 달성, 코로나19 과학방역으로의 전환, 마약 근절을 위한 엄정 대응 등 무수한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과제들도 산적하다.

 

무엇보다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의 3대 개혁은 단기적으로 눈앞에 성과를 낼 수는 없겠지만,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이권 카르텔과 기득권을 깨나가겠다고 공언한 대통령의 말처럼, 3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지난 1, 입법권력을 움켜쥔 민주당은 국민께서 보여주신 준엄한 심판에도 반성은커녕 입법폭주열차를 멈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국민만을 섬기며 꿋꿋하게 전진했다.

 

지난 1년이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시간은 더욱 속도를 내어 변화의 결과물이 자리를 잡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과 재도약을 이뤄낼 시간이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나아갈 것이다.

 


2023. 5. 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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