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일 인터뷰를 진행하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김의원은 오늘 진행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전세자금 6억을 몽땅 빼서 LG디스플레이 투자를 했고 그 뒤 9억 원으로 불린 뒤 매도해서 위믹스 등 코인투자를 시작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수십분간 진행된 금일 인터뷰에서 정작 ‘위믹스 투자수익’, ‘위믹스 매도단가’ 등에 핵심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없이 하나마나 한 발언으로 지켜보는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김의원의 말을 종합해보면 평소 구멍 난 운동화를 신고 라면만 먹고 살았을 정도로 ‘소비’에 엄격한 청년이 투자에서 만큼은 극단적인 베팅을 계속 시도해서 수년 만에 6억에서 60억으로 ‘10배의 자산증식’ 을 이루며 성공을 거둔 셈이다.
김남국 의원의 이런 ‘역대급’ 투자 성공이 불법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9억으로 투자한 코인내역에 대해 빠짐없이 밝히면 된다.
김의원은 ‘60억 코인’ 논란 직후 ‘논점흐리기’와 ‘말돌리기’를 교묘히 반복하며 코인투자로 번 수익규모 대해서는 끝까지 입을 닫고 있다.
지금 김남국 의원이 보여주는 ‘가난팔이’ 정치행태는 이미 금도를 넘어버렸다.
2023. 5.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문 종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