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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청년정책의 내실화로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08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기존 41개에서 145개교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8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직접 대학생들과 구내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한 사업 확대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 확대로 인해 당장 69만 명 정도로 예상되었던 혜택 인원은 3.5배 늘어난 2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학점 걱정, 취업 걱정, 생계비 걱정까지 해야 하는 우리의 청년들이 적어도 아침만큼은 든든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대학생의 식사비를 지원해주는 ‘청년 정책’임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도 가져올 수 있는 ‘농촌농민 정책’이기에 더욱 실효성이 크다 할 것이다. 


지난 문(文)정권 5년간, 청년정책은 일회성, 선심성 정책에 그쳤고, 그 결과는 참혹했다.


단발성 현금지원을 쏟아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했고, 단기 일자리, 통계용 일자리를 만들어내기에 급급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미명 아래 청년들의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졌고, 온갖 내로남불과 부동산 폭망 등으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기까지 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현금살포로 현혹하는 단기적이고 인기영합적인 정책이 아니라, 


‘천원의 아침밥’처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정책들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농림부는 물론 교육부와도 협의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2023. 5.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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