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제51회 어버이날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희생을 감내하신 이 땅의 부모님,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힘겨웠던 시절 우리 부모님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식들을 키워냈고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또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우리 부모님, 당신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부모님의 희생에 당연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희생과 헌신으로 자식들을 키워냈지만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고령자 1인 가구가 전체 고령자 가구의 3분의 1을 넘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있는 만큼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은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 우리 부모님들이 당면한 양육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해 갈 것입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자식들을 품어주신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의 큰마음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 5.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