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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드높인 한미동맹 공감 지수, 외교 성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5-03




민주당은 연일 윤석열 대통령 방미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서 ‘빈손 외교’, ‘대국민 사기 외교’ 등 ‘주술적 망언’ 수준의 막말을 서슴지 않고 있다. 국익을 위한 외교조차도 민주당에게는 정쟁의 수단일 뿐이다. 


민주당 내부에 불거진 사법 리스크, 돈 봉투 사건 등에 대한 국면 전환만을 생각하며, 묻지마식 망언을 쏟아내는 민주당의 모습은 참담하기까지 하다.


특히,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포르노 강박증과 양이원영 의원의 난독증을 보면서 온 국민은 씁쓸함을 느꼈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방미 일정에 단 한 명의 소속 의원도 동행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국익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방미에 동행해 국익 확보를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방미 성과를 깎아내리고 싶겠지만, 방미 성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드러나 숨길 수 없을 것이다. 


이번 방미는 정성적으로는 한미 간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돈독게 하며 한미동맹 공감 지수(EQ지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정량적으로는 워싱턴 선언을 통해 北 핵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핵 안전보장을 확보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 50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미 간의 경제 운명공동체 범주를 확대했고, IRA·반도체법 등에서 한국 부담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양국 정상 합의를 도출했다.


이번 대통령의 방미는 국민이 염원했던 ‘모두가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강력한 동맹국’ 미국과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서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은 정쟁을 벗어나 글로벌 중추 국가로 우뚝 서야 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여야 그리고 국민이 함께 뛰어야 외교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민주당도 국익을 먼저 위하는 자세로 외교만큼이라도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2023. 5.3.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2023. 5.3.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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