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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위 예술인특별위원회 전국대회 축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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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균 부대변인은 9월 6일(목)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 예술인특별위원회 전국대회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중앙위 예술인특별위원회 전국대회에서 참석한 이명박 후보는 다음과 같이 격려사를 했다.

 

- “고맙다. 여기와서 둘러보니 다 낯익은 얼굴들이다. 제가 젊었을 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분들이다. 이 분들이 전국에서 다 모이셨다. 2007년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함께 전국에서 다 모이셨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어서 우리 한나라당은 큰 힘이 되고 저에게도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저에게 주셨다. 한나라당은 역사에 없는, 정치사에서 없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무척 걱정했었다. 이러다 깨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러나 한나라당은 결국 정치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우리가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 다시 만나 하나가 된다. 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 시대 정치는 경제를 살리고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경제는 제가 살리겠다. 흩어진 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 우리 한나라당이 먼저 하나가 되어야한다.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하면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잠시, 어제까지는 너냐 나냐 였지만 이제 오늘 이 시점부터는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예술인들 수입이 30만원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게 다 우리 경제가 어려워서 그렇다.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다. 기본적으로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여러분이 제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국민과 함께 해온 분들이다. 국민들이 좋을 때도 기쁠 때도 또 슬퍼서 울 때도 늘 함께 했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정권 교체세력과 정권을 연장하겠다는 세력과의 대결이다. 우리가 뭉쳐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 사회가 하나가 되는 역사적?시대적 사명을 제가 앞장서서 반드시 실현하겠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 전국에서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북한에도 비가 많이 와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잘 사는 사회,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ㅇ 이어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께서 축사를 했는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는 대단한 각오로 싸워야만 된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후보를 비서실장을 통해서 고소하겠다고 한다. 제가 여당?야당 다해 봤는데 머리털 나고 이런 것은 처음 봤다. 이건 정치가 아니고 일종의 코메디도 저질 코메디이다. 노무현 대통령에게서는 그런 증후가 진작부터 보였었다. 대통령은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대통령이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시비를 걸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하고 검찰이 수사를 하면 깜도 안 되는 사건인데 하면서 최고 권력이 자기 산하의 기관들을 상대로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미국에서 세탁소하는 한국인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던 미국 판사와 똑같다. 권력이 있다고 약한 사람을 상대로 그리고 아무나 상대로 하는 미국판사와 똑같은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말 했다고 내일 또 나를 고소할 지도 모른다. 한비자가 말하기를 사람이든 국가든 멸망하는 경우가 세 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분열된 집단이 단합된 집단을 공격할 때이고 두 번째는 사악한 집단이 정도로 가는 집단을 공격할 때이며 세 번째는 격망없는 집단이 덕망없는 집단을 공격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 또한 “금세기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지금은 그 중에서도 후기 정보화 사회라 한다. 후기 정보화 사회는 디지털과 IT뿐만 아니라 꿈이 있어야 한다. dream society다. 감정과 필링이 중요하다. 사람은 몸도 건강해야하지만 정신과 영원도 건강해야 한다. 정치도 예술처럼 예술혼, 영혼, 꿈을 여러분께서 심어 달라. 문화와 예술과 꿈이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후보와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신영균 상임고문, 이강두 중앙위의장, 임인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임태희 후보 비서실장,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한나라당 중앙위 예술인특별위원회 석 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중앙위 예술인특별위원회 총괄본부 산하의 전국17개 지회와 57개 지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2007.  9.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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