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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 축사[보도자료]
작성일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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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만 부대변인은 9월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언어로 고통 겪고 있는 분들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데 지장을 받고 행복을 위한 삶을 사는데도 무척 고통 받고 있다. 헌법에 나와있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 국가 사회 전체가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국가의 의무이고 같이 사는 삶을 위한 이웃의 의무이기도 하다. 이것이 복지국가가 되고 선진국으로 가는 첩경이다.

 

- 제때 적절한 언어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치료 공간이 별로 없고 언어치료사가 절대 부족한게 현실이다. 미용사, 이용사는 공인 자격증이 있는데 언어치료사는 국가에서 주는 자격증도 없다. 누가 책임지고 전문성있게 할수 있겠나. 자격증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 저는 한나라당 대표로서 오늘 공청회를 거쳐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제도 도입을 위한 좋은 법안이 만들어져 오면 통과될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언어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이 전국민의 5% 100만명에 이르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적 치료사가 절대 필요하다.

 

- 한나라당은 장애인 위원회를 만들어 장애인 복지 향상에 노력해 왔다. 국가 시혜 차원이 아니라 헌법상 권리를 온 국민이 누릴수 있도록 해드려야 한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기초장애연금법도 통과시키려 노력중이다.

 

 

 

 

 

2007.   9.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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