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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목적은 이재명 방탄인가? 국정 파탄인가?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4-01

이재명 대표의 ‘방탄열차’가 국정까지 파탄 내는 ‘폭주열차’가 되고 있다.


폭주열차에 화를 당하는 것은 결국 국민임을 잊지 말라.


민주당은 ‘양곡관리법’ 단독 처리에 이어, ‘노란봉투법’, ‘방송법’, ‘간호사법’등 자신들의 진지구축과 기득권 지키기, 자기편 지키기를 위해서 더욱 사나운 폭주를 준비 중이다.


이제는 한일 정상회담까지 국정조사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제13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27회 국정조사 중 대통령의 통치 권한인 정상외교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민주당은 반일감정을 선동하는 ‘죽창가’에 이어, 먹거리 공포심을 조장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 ‘괴담’까지 유포하고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에 찬성한 일도 없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추진한 바도 전혀 없다.


대통령실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없는 일을 만들어내며, 거듭 후쿠시마 관련 괴담을 퍼트린다면, 민주당의 목적이 민생이 아닌 ‘국정 파탄’에 있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진정 국익과 국민을 위하는 대한민국 공당이라면 ‘국정 파탄’을 막기 위해서라도, 괴벨스식 선전 선동을 멈추기를 촉구한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문제를 이용하여 반일 민심 조장’,


구속기소 된 창원 간첩단 조직원들이 2019년 7월 북한으로부터 받은 ‘한일관계악화’에 관한 지령이다.


민주당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북한과 간첩들이나 할 일 아닌가.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고 혼돈을 야기할 교묘한 거짓 선동을 지금 당장 멈추고 민생을 먼저 돌아보시라. 그것이 책임 있는 대한민국 공당의 역할이다.


2023. 4. 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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