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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반복되는 미사일 도발에도, 이재명 대표는 죽창가만 외치고 있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3-27

오늘 아침 북한이 다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핵 어뢰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지 나흘 만이다.


국민들은 잦은 북한의 도발로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데, 제1야당인 민주당은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토요일에 2주 연속 서울 도심 장외 집회를 이어갔다. 


마이크를 잡은 이재명 대표는 이번에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죽창가’만 늘어놓았을 뿐,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우려 표명도 없었다.


이재명 대표에게 묻고 싶다. 

이재명 대표는 과연 북한의 무력 도발 등 국민의 삶에 직결된 안보 문제에 관심이 있기나 한 것인가?


최소한 안보에 있어서는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유일한 대책은 단연코 한미 동맹 강화와 한미일 군사 공조이다.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안보 위기 상황에 북한이 아닌 윤석열 정부와 일본만을 비난하는 이유는, 안보보다도 자신의 사법리스크 방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외면 속에서도, 70주년을 맞이한 한미 동맹은 역대 최고의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


13일간 중단 없이 진행되었던 한미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는 지난 23일에 종료되었지만, 현재 한미 연합 사단급 실기동 훈련이 ‘쌍룡훈련’을 진행 중이다. 

오늘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훈련하고 있는 미 항공모함 ‘니미츠호’도 내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한미 동맹의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이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방기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굳건히 지켜나가겠다.


2023. 3.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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