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 31(금) 9:30,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찬회의 지리산 산행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8월30일에 이어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찬회 이틀째인 8월31일, 09:30분부터 이명박후보, 강재섭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사무처직원 300여명은 약 세시간에 걸쳐 지리산 산행을 하며 대선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 성삼재(해발1,090m)에서 노고단(1,507m)까지 오르다가 해발 1,219m지점에 이르러서는 이명박후보와 강대표를 비롯한 일행이 대선승리를 기원하며 기념촬영과 함께 파이팅을 세 번 외쳤다.
- 노고단 정상에 도착해 이명박후보, 강재섭대표 등은 대선필승을 다짐하는 인사말씀을 했다.
이명박후보가 강재섭대표에게 먼저 인사말 순서를 양보했고, 각 도를 대표해 국회의원 한명씩 인사말을 한 후에 마지막으로 말씀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강재섭대표최고위원
- “대선가도가 큰 등산이다. 낙오자 없이 잘 왔다. 이명박 으랏차차 !”
ㅇ 이명박후보
- “(날씨가 좋은걸보니) 하늘도 우릴 축복해주고 도와주시는 것 같다. 염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곳에서부터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원한다. 오늘 국민 대다수가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됐다. 우리의 힘찬 의지와 불굴의 용기를 다지는 행사가 잘된 것 같다. 저도 온몸을 던져 12월19일 대선일을 향해 나가겠다. 저의 이러한 결의는 어느 누구도 꺾지 못할 것이다. 저는 여러분의 기대와 바라는 바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7. 8.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