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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2023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1-18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는 2023. 1. 18.() 14:00, 2023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우리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22년 지난 한 해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실 수가 있었겠는가 할 정도로 감사한 한 해였다. 이제는 우리가 대전시민에게 보답해야 될 그럴 2023년이라고 생각한다. 2023년 계묘년 한 해에는 우리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서 4개 구청장님들, 그리고 22명중에 18명의 시의원님들, 35명의 구의원님들이 모두 하나가 돼서 대전시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올 한 해는 아낌없이 우리가 보답하는 한 해로 삼아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뿐만 아니라 각 선출직 시장에서부터 구의원까지, 그리고 우리당에 상설위원회부터 특별위원회까지 모든 여러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이 돼서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 이것이 바로 우리가 23년에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만이 우리나라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뒷받침할 수 있는 튼튼한 대전시민들의 힘이고, 그것이 국민들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시당위원장인 저는 이장우 시장과 4개 구청장 그리고 시의원, 구의원들 모두 함께 서로 소통하면서 한마음이 되도록 일치단결하면서 나라에 디딤돌이 되는 대전시가 되도록 국민의힘이 되도록 올 한 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우리당에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님과 또 이번 전당대회 출마하시는 우리 김기현 의원님, 또 황교안 전 대표님, 또 윤상현 의원님도 함께 하고 계시는데 정말 나라를 위해서 당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여러분들이 함께 환영과 박수로 보답하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고향의 대전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지난 한 해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애 많이 쓰셨다. 우리가 그토록 열망하던 정권교체를 이뤄내 주셨다.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네 분의 구청장을 탄생시켰고, 우리 자랑스러운 이장우 시장을 필두로 해서 압승을 거둬주심으로써 그야말로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져주셨다.

 

제가 왜 초석이라고 이야기했겠는가. 저는 정권교체의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지난 6개월을 한번 회고해 보시라.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가 정말 새롭게 일을 좀 하겠다는데 민주당이 계속 발목을 잡고 그들은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탄국회에만 혈안이 되어서, 그야말로 다수당의 횡포로 일관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가 국회의원 다섯 번째 하고 있지만, 이렇게 의석수가 적은 것에 대해서 비애를 느끼고 정말 수모를 느끼고 한 적이 없다. 여러분 내년도 410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기필코 우리 국민의힘이 압승해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 이은권 시당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대전에서부터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서 우리 충청권 전체를 빨갛게 물들여 주시기 바란다.

 

제가 앞장서서 이번에 당헌당규를 개정했다. 38, 이제 49일 뒤에 새로운 당 지도부를 뽑게 되는데 우리 당원 100% 선거인단으로 지도부를 구성하는 선거를 하기로 했다. 여러분,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주인에 의해서 당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고,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듯이 당의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니겠나. 그래서 이번에 대한민국의 내일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우리 당원 여러분께서 우리 38일 전당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셔야 한다. 38일 전당대회는 어디까지나 단결과 화합, 화합과 단결의 축제가 돼야 한다.

 

우리가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적을 경계해야 한다. 적은 내부에 있다. 그 내부의 적이 무엇인가. 그것은 분열주의다. 분열이 우리의 적이다. 우리가 똘똘 뭉치면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를 우리 당원들,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런 공감대를 이뤄줬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우리 자랑스러운 대전시의 당원동지 여러분들 이제 굳은 신념으로, 굳은 결의로 대망의 내년 410일 그야말로 국민들과 당원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우리가 다수당 기호 1번으로 다시 복귀하는 그날을 향해서 우리 하나 된 힘으로 전진하자 여러분.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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