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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3-01-17

2022. 1. 17.() 10:00, 설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협의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만나지도 못했던 가족들이 모처럼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당정은 설 명절을 맞이해서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보내시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대책을 마련해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다.

 

설 장바구니 물가안정책과 전기요금의 복지할인, 통행료 면제 등은 이미 발표했었다. 오늘 당정은 눈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보다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설 명절 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과 같은 보건의료체계, 교통대책, 화재안전 대책, 교통안전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국민들께서 편안히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다. 연휴 기간 내에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 동내 병의원, 약국 등도 점검해서 국민들께서 의료적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이번 설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서 교통량이 전년 대비 23.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수송대책과 도로 안전에 대해서도 각별히 챙기도록 하겠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쪽방촌과 같은 주거취약 시설에도 안전하게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관계 당국에서 할 수 있도록 점검을 또한 하겠다.

 

이번 주와 다음 주가 한파가 예정된 만큼 철저하게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귀경과 귀향하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점검하도록 하겠다.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고, 더 큰 에너지를 받고 오실 수 있도록 당과 정부가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민족 최대 명절 설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힘은 지난 금요일, 113일 경제안정대책특위를 개최해서 설 물가와 취약계층, 저소득에 대한 부담경감 차원의 사안을 점검했다. 그때 당시 16개 성수품 가격이 안정적이었고, 설 직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되는 부처로 하여금 철저히 점검하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때 당시에도 여러 가지 대책을 논의했지만, 앞으로 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이미 발표했다. 또 환경부의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도 곧 발표할 것이다. 또 코로나 관련 안전대책도 수립해 주실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오늘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런 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어보고 설 연휴에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게 설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의료기관과 약국 등 필수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하고 화재 예방과 귀성귀경길 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 계묘년 새해가 밝은지도 보름이 넘었다. 금년도에는 작년보다 더 안전하고 더 안심되는 그런 환경에서 국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이만희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번째 큰 명절이다. 인구이동과 교통량의 증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되고 있고, 또한 설 연휴 동안에도 한파가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인파가 많이 몰리는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함께 폭설 등 자연 재난에 대한 대비도 확립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우리 경찰과 소방의 임무와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며, 늘 소임을 다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의 여러 가지 안건들은 경찰의 경우에 교통안전 등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 외에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여러 가지 범죄 증가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다중인파가 모일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는 정부의 대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동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내려가는 정부 활동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유사시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오늘 설 명절을 정말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각 기관들의 좋은 의견을 나누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오늘 국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안심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이 줄어든 만큼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24시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가 가동되어야 하는데 최근 저출산 맞물려서 소아과 휴폐업으로 소아과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평일에도 진료받기 위해서 병의원 오픈전부터 대기가 수십 명에 달할 정도로 소아과 진료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설 명절 연휴가 4일 정도로 긴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오늘 당정이 한데 모인 만큼 안전안심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시대성 있는 대책 마련되길 바란다.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처음 맞이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이해서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총 이동 인원은 2,648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 평균 530만명이고, 작년 대비 2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설전인 21일과 설 다음 날인 23일에 집중 몰리고 승용차 이용이 약 92%가 된다. 국토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설 연휴 5일간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 귀경길이 되실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최근에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설 연휴 기간에 결빙 취약구간에 특별관리대책이 필요하다. 강설, 강우, 안개, 서리 등 도로 살얼음이 우려되고 있는데 제설재를 예비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속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통해서 귀성 귀경길을 조성하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

 

설 연휴 동안 사고를 최소화하고 국민이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당정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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