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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제주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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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 23일 제주 필승결의대회 참석 주요내용을 이정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5.31지방선거 제주지역 필승대회 참석차 제주공항에 도착해 택시 승강대로 가서 대기 중인 영업용 택시를 타고 행사장인 한라체육관으로 향했다. 택시 안에서 50대 후반의 택시기사 정우봉 씨와 도착할 때까지 많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민심을 청취했다. 다음은 박근혜 대표와 택시기사와의 대화내용이다.

 

- 대표 : 제주가 고향이신가요?
- 기사 : 네. 성산포가 고향이다.
- 대표 : 택시운전을 오래하셨나?
- 기사 : 상당히 큰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제주도에서만 운전했다.
- 대표 : 요즘 어떠세요?
- 기사 : 너무 힘들어요. 너무 많이 힘들어서 말이 안나온다.
- 대표 : 날씨가 좋네요.
- 기사 : 어제까지는 바람이 심했는데 대표님이 제주에 오시니까 날씨가 좋아졌다. 저는 평소 항상 대표님을 존경해왔다.
- 대표 : 고맙다.
- 기사 : 경기가 풀릴 기미가 없다. 대표님께서 국민 좀 편하게 살게 만들어 달라.
- 대표 : 경기가 살아나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한나라당은 영업용 택시 LPG특소세 폐지를 추진해오고 있는데 협조가 안되네요. 제주도는 러시아워에 교통이 어떤가요.
- 기사 : 낮에는 한가하고, 출퇴근시간이나 휴일에는 조금 밀린다. 대표님 제주도에 자주 오셔서 우리 제주도를 잘살게 만들어 달라.
- 대표 : 가급적 자주 내려오려고 한다. 지방선거 기간동안에도 아마 오게 될 것이다.
- 기사 :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계실 때는 제주도를 참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셨는데 요즘에는 영 아니다.
- 대표 : 아버지께서는 제주도에 관심도 많았고, 사랑하셨던 곳이다. 연초에 정국 구상을 할 때나 조용한 시간을 필요로 할 때 늘 제주도에 오셨다. 감귤농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다.
- 기사 : 각하가 아니셨으면 제주도의 오늘 같은 발전이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 대표 : 감귤농사가 예전같이 않지요.
- 기사 : 그렇다. 보릿고개가 없어진 것이 각하 덕분이다.
- 대표 : 앞으로 제주도는 국제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외국손님들도 많아지게 될 것이다. 손님이 많아서 택시기사분들이 걱정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다.
- 기사 : 대표님 꼭 그렇게 만들어 달라.
- 대표 : 제 꿈은 국민이 살기 편하고, 안전하게 되도록 하는 것이다. 기왕 정치를 시작한 만큼 저의 이런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 기사 : 저희들도 도와드리겠다.
- 대표 : 손님들이 타면 뭐가 가장 힘들다고 하던가요.
- 기사 : 전부다 힘들다고 해요.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 대표 : 국민들의 주름살이 빨리 펴지도록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
- 기사 : 꼭 믿겠다. 국민을 잘살게 해주세요. 안녕히 가십시요.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격려사 주요내용>
ㅇ 당원 동지여러분의 뜨거운 열기에 마음 든든함을 느낀다. 우리는 승리의 출정가를 부르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승리를 기원하는 첫 필승결의대회를 오늘 제주도에서 갖게 되었다. 제주도에서의 승리바람이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휩쓸 것으로 믿는다. 우리 한나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어디에다 내놓아도 부족한 점이 없고, 세계속의 제주도를 만드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다. 이번 지방선거는 제주도와 나라를 위해 너무도 중요한 선거이다. 제주도 일꾼을 뽑는 선거이면서 또 현 정권 3년을 심판하는 선거이기도 하다. 노무현 정권 3년을 거치면서 국민이 깨닫게 된 것은 다시는 이런 정권은 뽑아서도 안되고 연장시켜서도 안된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다. 지금 전국 어디를 가나 국민의 목소리는 오직 하나다. ‘정권교체’만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고, ‘정권교체’만이 곧 애국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올해는 이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는 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국민을 고통에서 건져내서 잘못 되어가는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하는 사명을 띠고 있다. 동지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

 

ㅇ 우리 한나라당이 제주도지사 후보로 내세운 현명관 후보는 정말 훌륭한 분이다. 기업을 할 때는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큰 일꾼이었고, 드물게 공직 경험까지 갖추고 있어 든든하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출마를 했어도 손색이 없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를 살리겠다는 뜻이 워낙 강해 제주도지사로 출마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세계속의 관광지, 무역중심지로 만드는 역할을 하시게 될 것이다. 현명관 후보는 최고의 후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모든 당원들이 앞장서서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 제주도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이루어내 정권교체의 큰 바람을 일으켜주기 바란다. 제주도하면 하늘도 바다도 모두 파란색인데 우리 한나라당을 상징하는 색깔도 푸른색이다. 제주도에서 푸른 바다, 푸른 하늘을 바탕으로 한나라당이 청풍을 일으켜 열린우리당의 누런 황사바람을 밀어내고 세상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나가자.

 

ㅇ 오늘 제주 필승결의대회에는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와 경선 경쟁자였던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참석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수락하고 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제주 필승대회 참석 일정에는 이재오 원내대표, 허태열 사무총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유정복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06.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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