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충북지역 정책투어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6-03-31
(Untitle)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충북지역 정책투어 참석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5번째 지방정책 투어로 3.31(금) 청주에서 개최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충북지역의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오송 허브역 건설과 청주 국제공항 활성화 및 행정복합도시 연계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한나라당의 지원을 약속했다.

 

ㅇ 박근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안을 찾기 위한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더욱 반갑다.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충북이 행정복합도시 건설과 호남고속철 오송역 유치 등을 통해 국토의 중심축이 되는 확고한 위치를 마련했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살려 충북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한나라당이 충북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충북 발전의 최선의 발전 방향을 찾고자 하는데 오늘 이 토론회의 의미가 있다. 저와 한나라당은 행정복합도시 건설이 아무런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충청 발전은 물론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 충청도민의 염원인 오송역 건설은 우리 한나라당이 오래전부터 국가 균형발전과 타당성에서 가장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충북도민과 함께 관철시켰다. 예산지원 등을 통해 호남고속철도가 조기 완공되도록 함으로서 충청과 호남지역이 발전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박근혜 대표는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성 생명과학단지, 충주 첨단산업단지, 대천 바이오벨리 등을 통해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만들려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오늘 이 자리가 충북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고, 새로운 설계도를 그려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저와 한나라당은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여 150만 충청도민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더 많은 땀을 흘리겠다.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발전하는 충북, 살맛나는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이어 충북대 박병호 교수는 토론회 주제 발표를 통해 ①오송 정차장 배선 계획에 ‘충북선 집결방안’을 추가하여 특대역으로 설계되어야 할 것, ②행정복합도시 및 충청권 관문 공항으로서 청주국제공항의 시설개선과 수도권 광역 전철망과 연계 및 국제화물 중심공항으로의 개발 및 ③행정복합도시의 광역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를 위해 “대전, 충남, 충북 3개시도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종합적이며 합리적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의 충북지역 일정에는 박희태 국회부의장, 김덕룡, 김학원 의원, 김기춘 여의도연구소장, 심재엽 지방자치위원장 및 박재완 대외협력위원장, 송영선 제2정조위원장, 유정복 비서실장, 송광호 충북도당위원장 등과 충북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핵심당원 천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06.   3.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