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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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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대변인은 3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연희 전 총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 최연희 전 총장이 해명과정에서 음식점 관계자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한나라당은 깊이 고개 숙여 백배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한다.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참으로 큰 죄를 지었다.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 갈 것을 다짐한다.

 

ㅇ 철도파업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 서민경제가 매우 어렵고 신학기 시작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이시점에 철도 파업으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노사가 타협을 통해 조속하게 파업이 끝나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주무장관 중 한사람인 행자부장관은 이런 상황에서도 행자부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라는 한가한 치적홍보 놀음에 여념이 없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노무현 대통령은 행자부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

 

ㅇ 장관 선관위 경고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이 선관위 경고를 받았다. 선거출마 예정자로 언론에 보도 되고 있는 오영교 행자부장관은 공직자들을 대거 초청해 출판기념회를 했다. 더구나 철도파업이 예고되어 있어서 온 국민의 불편이 눈앞에서 훤히 보이는데도 주무 장관이 핵심 간부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개인의 치적홍보를 위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 것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자질도 의심 받게 하는 대목이다. 이재용 장관 또한 선거관련 정치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총선 때는 대통령이 여당 선거운동을 하다가 탄핵소추까지 당하고 지방선거 때는 장관들이 중앙선관위 경고를 받는 것은 이 정권이 상습불법선거 정권이라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불법선거를 일삼는 장관들을 즉각 해임하고 공직에서 영구 추방해야 할 것이다.

 

ㅇ 이해찬 총리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 이해찬 총리가 자신이 브로커와 골프를 치고 후원금을 받은 사실에 대한 해명과정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흥분된 모습을 보인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사과하고 브로커로부터 얼마의 후원금을 받았는지 고백해야 한다.

 

 김기춘 의원 해명 관련해 말씀드리겠다.

 

- 자신이 14억짜리 골프회원권을 7천만원에 신고한 것처럼 하는 보도가 있어 해명과 정정을 요구한다고 해왔다. 자신이 가진 것은 주말이 아닌 주중 회원권으로 자신이 신고한 액수에 거래 된다고 했다.

 

2006.   3.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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