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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성남지역 여성, 장애인 근로자 격려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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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성남지역 여성, 장애인 근로자 격려 방문 주요내용을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11.24(목) '양극화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 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선 최고위원)와 함께 경기도 성남지역 장애인 복합사업장과 근로여성 임대아파트 준공식에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여성근로자들의 현황과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기회를 가졌다.

 

ㅇ 박근혜 대표는 아파트형 공장과 공장 내에 있는 장애인 복합사업장들을 둘러보고 작업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박 대표는 “저희 당에서는 나라가 발전하더라도 그늘진 곳, 소외된 곳 없이 함께 잘 사는 것을 지향하고 이런 곳을 방문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여성과 장애인을 위해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이대엽 성남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어 박 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이 성남시의 위탁을 받아 경영하는 성남시 장애인 복합 사업장을 방문하여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장애인 복지이다”라고 지적하고, “일거리가 계속 들어오는지” 등을 동행한 이윤숙 장애인복지사업장 원장에게 묻자 일거리 확보에 애로가 많다는 답을 듣고,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어 일거리가 넘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동행한 성남 출신 신상진(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의원은 “노동부에서 장애인을 채용하는 사업장에 인센티브를 부여하지만 일반 사업장에 취직한 장애인 근로자들은 현실적으로 몇 달도 견디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장애인 전용사업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ㅇ 이어 박근혜 대표는 중원구 금광2동에 있는 근로여성을 위한 임대아파트 ‘다솜마을’ 준공식에 참석하여 입주자와 지역주민 500여명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입주를 축하했다.

 

-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여성들을 보면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경제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든든하다.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입주할 아파트가 여성근로자들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쉼터이자 정과 우의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그리고 박 대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제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날로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할 점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면서, “여성근로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에서 전국최초로 근로여성을 위한 임대아파트 ‘다솜마을’을 연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는 일로 이런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ㅇ 오늘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성남지역 방문에는 김영선 최고위원, 신상진 의원, 유정복 비서실장, 이계진 대변인 및 홍문종 경기도당위원장, 다수의 경기도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05.   11.   24
한  나l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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