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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충남아산 및 경기 성남중원 지역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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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의 4월21일 충남아산 및 경기 성남중원 지역 유세지원 관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산 및 성남중원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대표는 오전에 충남 아산의 신창면 거리와 도고역 주변, 둔포면, 배방면 등 아산지역과 오후에 성남중원 성호시장, 은행시장 등을 방문해 현 정권의 심판과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박 대표는 지난 1년전에 한나라당에 기회를 주셔서 한나라당이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했다. 이어 이번 선거의 의미를 지난 2년간 정부여당이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끌어 왔는지 과반수 여당에 대한 심판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 출범후 22만개의 청년 일자리가 줄었고 수도값,전기값도 못내는 한계 가족이 늘고 있다. 민생고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과반수 힘만 가지고 있는 이 정부가 어떻게 일해 왔는지 심판해달라고 역설하며 과반의 힘으로 현 정부는 보안법이나 과거사 문제 등에만 힘을 쏟으면서 이를 개혁이라고 한다. 진정한 개혁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혁이지 먹고사는 것과 관계없는 문제에만 힘을 쏟고 있다. 부녀자들은 맘놓고 밤에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치안부재 상황이고 지난 낙산사 산불 때도 소방헬기 2대만 있었어도 그런 불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국민세금을 어디다 쓰고있는지 모르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또 과반이 되면 국민이 이토록 해도 된다고 생각해 이번 기회에 한나라당 후보를 당선시켜 따끔하게 경고를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ㅇ 특히 박 대표는 성남 중원 성호시장 등에서 있었던 지원유세에서 신상진 후보가 의사로서 편안한 삶을 살수도 있었는데 스스로 서민의사 빈민의사가 되겠다는 어려운 길을 택했다. 지난 22년간 어려운일에 앞장서오면서 서민과 아픔을 같이 해온 참된 정치인이다. 당선되어 국회에 오면 제가 신장진 후보와 힘을 모아 성남의 재개발사업을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상진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성남 삼호물산 방문 주요내용>
ㅇ 박 대표는 성남 공단내에 위치한 삼호물산을 방문해 공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묵 등 상품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이에 앞서 박 대표는 회사내에서 성남시 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에서 신상진 후보와 장정은 도의원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선언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노조대표자협의회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구시대적 노동운동을 지양하고 다양한 노동운동 실천,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같이하려는 차원 등에서 이에 동참 세력과 연대를 위해 실질적인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능성을 제시한 한나라당과 서민의 아픔을 몸으로 실천하는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고 한나라당의 필승을 위해 노력한다 등의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박 대표는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지지해주시는데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노조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데 앞으로 정책으로 연대해 나가자고 했다. 

 

ㅇ 오늘 성남중원 지역 유세 및 삼호물산 일정에는 김문수, 고흥길, 배일도, 정병국 의원 및 전여옥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2005.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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