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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대책 긴급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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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산불대책 긴급 주요당직자회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강원도 양양.고성 지역 산불과 관련해 강재섭 원내대표를 비롯한 맹형규 정책위의장, 김무성 사무총장,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 서병수 제1정조위원장, 권경석 사무부총장, 권영세 전략기획위원장, 유승민 비서실장 등은 긴급주요당직자 회의를 가졌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당에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을 방문하고, 당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겠다. 강원 양양.고성 뿐만 아니라 충남 아산, 서산과 경북 의성 등도 전부 국가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한다. 당 차원에서는 복구지원을 위해 정책위의장과 재해대책위원을 중심으로 지원팀을 만들어 내일 즉시 현장에 가서 긴급회의를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강 원내대표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전화 통화를 통해 당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소방방재청 방문 관련>

 

ㅇ 이어서 강재섭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소방방재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 이 자리에서 강 원내대표는 현장의 가장 긴요한 헬기가 부족한 것 같다. 수도권의 동원 가능한 모든 헬기를 전부 이동 시켜 화재 진압의 효율을 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 이에 대해 권영세 소방방재청 정책홍보담당관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강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재난사태 선포 검토를 지시한 것에 대해 적절한 조치라고 말하고 아울러 재난지역 선포도 적극 검토해야 하며 이때 경북 의성, 충남 아산.서산 등 오늘 피해가 큰 지역도 함께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낙산 비치호텔과 군부대, 통일전망대 등의 시설로 불길이 번졌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인명 피해를 막는데 모든 노력을 다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5.   4.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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