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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 [보도자료]
작성일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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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은 4월 4일 상임운영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한나라당은 공식적으로 꺼낸 이야기, 예를들면 국정조사를 하겠다든가, 끝까지 파헤치겠다는 말을 하면 끝까지 실천하고, 책임정치를 해야 될 것이라고 했다. 한나라당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책임정치를 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것은 4월 국회에서 계속 처리하도록 관심을 가지자고 말했다.

 

- 또한 박근혜 대표는 참전용사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없다. 이것은 문제이다. 어느 정당보다도 한나라당은 이 문제를 챙겨야 할 것이다. 최근 이 문제에 대한 공청회도 열리고 있고, 장윤석 의원이 이에 대해 입법을 하고 있다. 그 내용은 병역 의무가 없는데 6?25때 자진해서 참전했던 소년병들의 경우,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법안을 내고, 이번 국회에 반드시 상정시켜서 의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어서 캠벨 미8군 사령관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이 친미냐, 반미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정책, 특히 국제문제에서 다뤄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나라당은 경제, 민생, 안보 등 이런 점에서 특성화를 시켜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ㅇ 이규택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들어 또는 이전에도 했던 외교적인 문제의 발언들, 이것이 결국은 국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지 모른다. 정책위 쪽에서 국민 홍보 측면에서 여러가지 안보에 저해되는 문제점에 대해 한나라당이 문제제기를 해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오는 11일에 공청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ㅇ 강재섭 원내대표는 김희선 의원, 김원웅 의원, 최순영 의원 등 상당히 깨끗하다는 의원들이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해명을 본인들이 직접 해야 될 것이다. 한 분은 국회윤리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본인들이 깨끗하게 해명을 하고, 진상을 국민 앞에 밝혀야 될 것이라고 했다.

 

- 마무리 발언으로 박근혜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국민의 불안, 학교폭력을 막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지금 힘을 모을때이다 라고 밝혔다.

 

ㅇ 그리고 간단한 공지사항을 알리겠다. 미아리 집장촌 노재에 김영선 최고위원과 김을동 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이다.

 

2005.   4.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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