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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공천심사위원장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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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공천심사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이번에 공천을 하면서 지난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많이 생각했다. 지난 총선은 사실 이기기 위한 선거라기보다는 생존을 위한 선거였다.

- 국민들께서 그나마 우리 한나라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살려주신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 아직도 국민들이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그러한 분위기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무슨 얘기냐면 지금 많이 변화가 되고 있지만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아직 수구적인 분위기라고 할까 또는 부패분위기이라고 할까 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변화하고 개혁하는 것은 어떤 선택의 조항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러한 총선민의를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했다.

- 여기에 계신 방석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님이라든지 박재욱 한양대학교 교수님이라든지 함정민 변호사, 박찬숙 의원님이라든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심을 버리고 정말 한나라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그러한 모습을 이번 공천에서 보여야겠다는 절체절명의 각오로 이번 공천에 임했다. 저는 공천심사위원장으로서 총선이후 변화하는 한나라당의 모습을 나타내는 첫 작품의 감독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천심사에 임했다.

- 하여튼 이런저런 얘기가 들리지만 저희는 귀를 막고 오로지 당이 살고 또 이것이 나아가서 우리나라를 살리는 그러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공천심사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2004.   5.   9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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