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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1-19
오늘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방임과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아동학대로 무려 40명의 아동이 사망했으며, 이 중 15명은 생후 24개월 미만의 영아라고 합니다. 
그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법과 제도가 강화되고 학대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도 일정부분 제고됐지만
충격과 공분을 자아내는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건들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자 어른들의 도리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안전한 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전방위 예방 시스템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학대 근절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며,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학대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2. 11. 1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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