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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보’만큼은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28



또다시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최근 들어 북한은 서해 NLL을 침범하고 방사포 사격을 하는 등 9.19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오늘 북한의 도발은 국군의 ‘2022 호국훈련’ 마지막 날에 존재감 드러내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다.

굳건한 안보를 위해 여야가 협력해도 부족한 지금, 민주당은 안보에 대해서도 정치 공세를 거듭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한미일 연합훈련을 향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극단적 친일행위’라 죽창가를 선동했다.

이어 지난 25일 독도의날에 이 대표는 “정부가 일본의 군사 대국화 야욕을 견제하기는커녕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망발하기도 했다.

‘안보’도 당리당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민주당의 인식이, ‘도발’과 ‘위협’의 대명사인 지금의 오만한 북한을 만들었다.

평화는 굳건한 안보태세만이 만들 수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관련된 동향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계가 지금 한반도의 정세를 지켜보고 있다.
민주당이 국민의 생명을 걱정하는 공당이라면 ‘안보’만큼은 결코 정쟁의 대상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2022. 10.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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