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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길바닥에 내팽개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25

지난 22일,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에 참여해 망언을 쏟아냈다. 

김용민 의원은 연단에 올라 
“우리가 주인이다!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선동했다. 

이어 24일에는 한 방송에 나와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된다”며
 “가장 현명한 것은 자진 사퇴하는 것”이라고 했다.

국회에서 일하라고 위임받아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길바닥에 내팽개치고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재명 대표의 사법위기를 가려보기 위해 
거리에 좌판을 펴고‘가짜 민주팔이’에 나선 것이다. 

국민께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정권교체를 통해 끝장내고, 
민주당의 무능과 부패에 질려 지방 권력도 모두 교체했다.   

그렇게 국민께 선택받아 출범한지 6개월 남짓한 대통령에게 사퇴운운은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헌정파괴 획책’이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민심의 퇴행’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또한, 탄핵 사유가 없는데 길거리에 나가 
대통령 사퇴와 탄핵을 부르짖는 것은 나쁜 ‘자기 정치’에 불과하다.  
심지어 민주당 안에서도 ‘그러다 오히려 역풍이 분다’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용민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진실과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의 분노’를 용기있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민주주와 법치를 지키는 일이다. 

국민들께서는 김용민 의원의 반민주적, 반헌법적 언행을 
반드시 막아설 것이다. 

김용민 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스스로 오롯이 져야 할 것이고 국민과 역사가 이를 반드시 평가할 것이다.

2022.10.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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