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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시정연설 보이콧은 헌정사의 오점이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25



국회는 민생을 위한 협치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건 정당의 선택사항이 아닌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그렇기에 오늘의 민주당이 보인 시정연설 보이콧은 단연코 헌정사의 오점이 될 것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의 정당한 압수수색 과정을 두고 민주당은 얼토당토않은 야당탄압을 주장하더니, 정상적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용인할 수 없다며 ‘들어가서 박수라도 치라는 것인지’라는 말을 남겼다.

2023년도 예산안은 내년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예산안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드리고 국회의 협조를 구하는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부정하며 이를 보이콧 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참담하다.

국회법 제84조는 ‘예산안에 대해서는 본회의에서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는다’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거대의석을 무기로한 민주당의 오만함이 시정연설의 보이콧을 넘어 2023년 대한민국의 민생을 보이콧하겠다는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부디 민주당은 위기의 민생 앞에 겸허하길 촉구한다.

2022. 10. 2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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