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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실 CI가 검찰? 억지 트집 그만 하시라 [국민의힘 문성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24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어제 공개한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체계(CI)을 두고,
자신의 SNS에 새로운 “대통령 로고를 보니 검찰을 품은 형국일세”,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다로 생각하고 로고를 만드셨나"라는 글을 올렸다.

어떠한 논리나 근거도 없이 그저 정 최고위원 본인 눈에 비슷해보니 검찰을 품었다는 밑도 끝도 없는 트집잡기이다.

정치적 물타기를 위한 민주당의 검찰공화국 운운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어느것 하나 지난 정부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없다. 

검찰은 국민들의 진실 규명 요청에 성실히 책무를 다 할뿐이다. 이 대표의 발언을 빌리자면 부정부패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검찰공화국'이라면 그런 검찰공화국은 맨날 해도 된다.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도둑이 제발 저리듯' 모든 것이 검찰로 보이는 심정은 이해하나,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억지 정치공세는 민주당의 자격지심일 뿐이다.

정 최고위원은 부디 자중하시라.

2022. 10. 24.
국민의힘 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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