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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민주당이 결단해야 할 때이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작성일 2022-10-23



민주당은 169석의 국회 다수당이다. 지금 민생 위기에 대한 책임감은 막중하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대장동 특검’ 등 민심을 외면한 공허한 정치 공세만 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불법리스크’는 모두 민주당 내에서 시작되었으며, 어느 것 하나 새로운 것이 없다.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등은 모두 문재인 정권 때 대선 경선에서 불거진 의혹이다. 김용, 유동규, 남욱 등 이 대표에게 불법 대선자금을 만들어 주고, 전달한 사람 것으로 의심받는 인물들 또한 누구하나 새롭지 않다.

이 대표를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고 또한 대선 패배 이후에도 주식투자에만 열중한 인물을 ‘개딸’ 운운하며 당 대표로 만든 것도 민주당이다. 당 대표 경선 내내 이 대표의 ‘불법리스크’는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경고마저 애써 무시했다. 

국민과 민주당을 기만한 이 대표의 ‘불법리스크’에 대해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을 아무리 언급해 본들 번지수가 틀렸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지난 대선에서 ‘정의과 공정’을 선택해 주신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 것이다. 이 노력을 아무리 ‘정치 탄압’ 등 정치적 의도로 곡해해도 모든 판단은 국민들께서 하실 것이다. 

이제는 선택도 결단도 실행도 민주당이 해야 할 때이다. 위기에 처한 민생 시계는 지금 이 순간도 국회를 원망하며 흘러가고 있다.

2022. 10. 2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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