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과 경찰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특히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던 것과 같이 아동범죄, 스토킹범죄, 마약범죄, 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주요범죄의 해결책 마련에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경찰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찰과 함께 치안 보조에 힘써주셨던 의경이 내년 5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빛나는 청춘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경과 의경 전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민들 곁에는 영웅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범죄로부터 구조에서 골목골목 생활치안까지 국민들을 안심하게 해주는 대한민국 경찰 모두가 영웅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의 영웅인 모든 경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경찰의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는 큰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듣고 각종 범죄를 신속하게 예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큰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구석구석을 살피며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봉사자로서 항상 친절하게 국민께 다가가겠다는 의미입니다.
경찰은 항상 국민 곁에 있습니다.
민생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경찰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입니다.
2022. 10.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