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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도발에도 북한 향해선 대책 없이 ‘대화’만 강조, 국방에는 비판일색. 안보가 선동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14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국가의 작용인데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방향으로 잘못 작동되고 있다”며 억지 비판에 나섰다.

연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한미일 합동훈련을 ‘친일’로 몰아가며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민주당의 또 다른 궤변이다.

민주당이 총력을 다해 ‘친일국방’으로 호도하려는 이번 훈련구역은 일본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진행됐기에 ‘욱일기가 독도에서 펄럭였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당사자인 북한을 비판하기보다, 굳건한 안보태세를 위한 훈련과 정부에 비난을 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계속되는 도발에도 북한을 향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도, 전술핵 배치 등 새로운 안보 논의와 관련해서는 ‘국면 전환용’이라 치부하며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실패한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을 계승이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윤석열 정부의 모든 안보 정책에 반대하며 발목을 꺾겠다는 검은 속내인지 민주당의 숨은 저의가 의심스럽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단 한 순간도 안보를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

안보를 수단으로 국내 정치에 이용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친일’ 프레임으로 한미일 연합훈련마저 호도하며 궤변을 늘어놓은 것은 바로 민주당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2. 10. 14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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