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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당시 한미일 훈련만 6번, 김병주 의원이야말로 친일 국방의 선봉장이 아닌가 [국민의힘 임형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13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최근 한미일 연합 훈련에 대해‘일본과 손잡아 얻는 실익은 하나도 없다’, ‘한미일 군사 동맹을 하면 일본 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등의 발언을 하며 연일 비판 중이다.

그러나 김 의원이 연합사 부사령관 재임 당시 한미일 해상 훈련이 여섯 번이나 실시됐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일 비판하던 한미일 연합 훈련의 선봉장이 바로 김병주 의원이었던 것이다.

부사령관 재임 당시에는 한미일 공조를 강조하며 6차례 연합훈련을 하였음에도 민주당 의원이 된 현재는 친일몰이, 반일 선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2019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 악화와 관련한 질문에“한국이 부단히 국력을 신장하는 동시에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과도 우호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라며 지극히 합리적인 답변을 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집단적 친일 몰이’에 세뇌당한 것인가.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이 우리 목전에 다가왔는데 민주당은 친일 프레임 짜기에 여념 없다.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 

민주당에 호소드린다. 안보위기 앞에서 정쟁은 이제 멈춰야한다. 부디 차가운 이성으로 오직 국민 안전을 위해 무엇이 최선의 방안인지 고민해주길 바란다.

2022. 10. 1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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