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미일 합동 훈련이 "극단적 친일 행위" 라는 민주당의 ‘반일 갈등 조장’ '극단적 친북행위'를 강력 규탄한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10



갈등을 먹고 사는 민주당의 망국적 선동이 
급기야 국가 안보까지 저당잡으려 들고 있다. 

북한이 연일 동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역설적이게도 "극단적 친일" 운운하며, '반일 갈등 조장'을 재개한 것이다.

민주당의 '북한바라기'에 화답하듯, 
북한은 9일 새벽 2발의 탄도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했다. 

한술 더 떠 김정은은 "적들과 대화 필요성 안 느낀다" 
“핵전투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전술핵운용부대 훈련까지 단행했다. 
민주당의 왜곡된 안보관이 국민의 안전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다.

당연히 과거사 논의는 필요하다. 
그러나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연대를 위한 핵심 국가이자, 
북한의 안보 위협 속 미래지향적 관계를 이어가야 할 나라이다. 

대체 민주당은 언제까지 국가안보는 외면한 채 
정치적 수지타산에 의한 반일 갈등 조장을 계속할 셈인가?

정작 극단적인건 민주당의 묻지마식 친북 행위다. 
북한을 옹호하기 위해서라면 유가족 비하도 서슴지 않는다. 
지난 국감에서 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뻘짓거리하다 죽은 것도 공상으로 인정해줘야 하느냐"며 사망한 서해 피격 공무원과 유족을 비하, 온 국민을 경악게 했다.

이재명 대표의 '극단적 범죄 의혹'은 또 어떤가. 
전과 4범에 하루가 멀다하고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불법리스크’ 장본인이 대표로 있는 민주당은,
국민께 친일 운운하기 전에 자당 대표에게 진실 추궁부터 해야한다.

'김정은을 웃게 만드는 행위'가 바로 묻지마식 친북 행위이며,
'김정은을 웃게 만드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범인이다. 

반일 감정을 조장해 자유민주주의 국가 연대를 깨뜨리려는 묻지마식 친북 행위는 
국민의 생명보호라는 국방의 기본도 저버리는 반국가적 행위이다.
민주당은 국가 안보와 민생을 위한 국회로 즉시 돌아오길 바란다.   

2022. 10. 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