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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만 쫒는 민주당은 북한의 ‘대변인’인가[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10


북한의 핵위협이 노골화하고 있다.

북한이 오늘 노동당 창건 77주년을 맞아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관한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최근 이어진 북한의 도발은 탄도미사일에 전술핵을 탑재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으로 이제 북한의 핵위협이 상시화, 현실화했다고 볼 수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기루’와 같은 종전선언에 집착하며 현실을 외면하는 동안 북한은 미사일과 핵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가짜 평화쇼’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퍼주기’에만 급급했던 결과다. 

문재인 정권은 5년간 무얼 위해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저능아와 같은 비난에 한마디도 못 한 채 평화만을 외쳤는가. 온 국민이 함께 참았던 굴욕의 결과가 핵 위협인가.

결국 신기루를 잡기 위한 대북정책은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지금은 한·미·일 굳건한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고, 북한이 협박을 통해선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음을 분명히해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여전히 북한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도 친일 프레임으로 한·미·일 합동훈련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문재인표 대북정책에 대한 통렬한 반성 없이, 윤석열 정부가 대북정책을 정상화하는 지금의 과정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제는 국민 모두가 물어봐야 한다. 민주당은 무얼 위해 존재하는가.

2022.10.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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