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4354주년 개천절입니다.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민생을 잘 챙겨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드리라는 뜻일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며 오직 민생을 기준으로,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오늘 개천절을 맞이하여 정치권은
진정으로 국익과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자문해야 합니다.
국민께서는 분명 정쟁을 멈추고, 국민의 삶을 돌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경제·외교·안보 등 각종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기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야당은 여전히 당리당략을 위한 국정 훼방에 여념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의 무한책임을 가지고 있는 여당으로서,
야당이 민생의 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민족은 유사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역사적 고비마다 국난을 극복해온 우리 국민께서 저마다 저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늘과 같은 넓은 기회의 장을 열겠습니다.
모든 위기를 재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2022. 10. 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