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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확증편향과 내로남불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30
민주당의 확증편향과 내로남불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들어도 ‘바이든’이 맞다. 욕하지 않았나”라고 비판했다.

분명 왜곡된 보도의 자막에 의해 사실이 아니라고 수없이 말했으나 계속 ‘바이든’이 맞다고 우기는 것은, 바이든이라고 들렸다고 믿고 싶은 것 아닌가.

민주당은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정당인가, 아니면 민주당만의 이익을 위한 이익집단인가.

또한 언론사를 겁박하지 말라는 엄포를 놓았는데, 국민을 겁박하는 게 누구인가.

169석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힘으로 의회 폭거를 저지르며 정부의 발목을 꺾고, 기회를 틈타 다른 장관들까지 해임 건의하겠다는 민주당이야말로 국민을 겁박하는 주체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될 후보였다’고 했다.

이 대표 사법리스크에 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관련 증언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정 최고위원은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당 대표 호위무사를 자처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이 아무리 억지 주장을 해도, 어떤 정치 공세를 펼쳐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 국익보다 정략적 이익만 추구하는 민주당은 이제 그만 구태 정치를 멈추길 촉구한다.

2022. 9. 30.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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