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민주당의 만용이 온 나라를 혼돈의 수렁으로 빠뜨리고 있다.
대통령실은 전문가 자문 결과 MBC가 조작한 자막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엉터리 자막은 음성 변조와 다르지 않다"며
강하게 비판하는 음성 전문가도 나서는 상황이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입장도 마찬가지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며
"Disinformation(가짜뉴스)"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이처럼 전문가도, 미국도 ‘사실이 아니며, 전혀 문제가 아니다’고 하는데,
MBC와 민주당만 ‘바이든이 분명하며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면
침소봉대를 넘어 사실을 왜곡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MBC와 민주당이다.
잡음으로 제대로 들리지 않는 말 한마디를
'외교 참사'로 몰아 무차별적으로 사과를 요구하고,
심지어 장관 해임안까지 강행 처리하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익 자해공갈을 기도하는 '정치 참사'임이 분명하다.
국민의힘은 국익을 훼손하고 한미동맹을 위협한
MBC와 민주당 간 ‘정언유착’ 의혹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정쟁을 넘어 국익마저 볼모로 한
무책임한 선동 레퍼토리를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끊어내겠다.
2022. 9.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