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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견제받지 않는 무소불위 ‘기득권 언론’ MBC는 이제 ‘책임지지 않을 자유’까지 주장하는가[국민의힘 양금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8
MBC의 ‘자유’가 금도를 넘고 있다.

MBC는 대통령의 발언엔 대해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보도하고, 해당 내용을 미 백악관에 보내 한미동맹을 이간질하더니, 보도 경위를 묻는 대통령실의 공문에는 ‘언론 자유 위협’과 ‘희생양’을 운운하고 있다. 

MBC는 대통령실의 공문에 대해 “공영방송사 사장에게 보낸 것은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고 했다.

MBC는 국민들의 공영방송이지, 사장 이하 임직원을 위한 공영방송이 아니다.

어느 국민도 MBC에게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자막조작으로 국익을 훼손할 자유를 부여하지 않았다.

또한 MBC가 자막조작 보도를 막무가내로 하지 않았다면, 타 언론들은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보도를 했을 것이다. MBC는 공영방송의 막중한 무게를 충분히 감안했어야 했다.

헌법 제21조는 언론의 자유가 지켜야 할 선을 분명히 정하고 있다.

이 헌법정신에 기반으로 한 대통령실의 질의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MBC는 그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 무소불위 기득권 언론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MBC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는 없고, ‘무책임하고 오만한 언론’만 있다.

2022. 9. 28.
국민의힘 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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