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외교현장의 편린들에 집착해 왜곡만하는 민주당, 결국 외교는 결과로 말한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8
윤석열 정부의 외교에 대한 민주당의 비난이 금도를 넘었다. 

민주당은 외교 현장의 편린들에만 집착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대통령이 행사 종료 후 읊조리듯 한 발언을 왜곡해 한미 관계에 폭탄을 던졌다.

그러나 민주당이 애써 가리고자 했던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한미 정상은 회동을 통해 혈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당면 현안인 인플레이션감축법과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일본과도 경색된 관계를 정상화하고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도 어제와 오늘 일본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의 협력 방안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천명했다.

겉 포장에만 집착해 한일 관계를 파탄 내고 한미 연합 훈련을 축소하며 ‘북한바라기’만하던 문재인 정권의 외교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결국 외교는 결과로 말한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키는 ‘국익의 주춧돌’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갈 것이다.

2022. 9.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