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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닥치고 해임, 더불어 발목꺾기’는 오만과 독선에 불과하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7
민주당이 오늘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했다. 걸핏하면 ‘닥치고 해임’을 입에 올리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이 우려스럽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에서 국익을 훼손한 주체는 분명히 민주당이다.

조문 외교 비하, 대통령의 발언 왜곡, 한-미·한-일 정상회담 폄하 등 모든 외교 일정에 대해 헐뜯기에만 몰두하며 국민 불안을 조장하였다.

이처럼 원죄는 민주당에 있는데, 되레 민주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방해하기 위한 ‘발목꺾기’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언제는 장관 탄핵 운운하며 으름장을 놓더니, 해임건의안을 올리는 것은 단지 정치쇼를 위한 것인가 묻고 싶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분명한 외교 방향을 제시하며 굴종 외교, 방관자 외교로 일관했던 문재인 정부와 차별성을 보였다.

닥치고 해임, 더불어 발목꺾기.

민주당이 추구하는 것이 국익인가, 아니면 오직 민주당만을 위한 정치적 이익인가. 이제는 국민께 답을 해야 한다.

2022. 9.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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