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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완공된 신한울 1호기에 여전히 사사건건 트집, 누구를 위한 원안위인가 [국민의힘 임형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3

 

원자력연구원은 신한울 1호기 운영을 위해 3차례 실험을 거쳐 PAR(수소 제거 장치)가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탈원전 찬성파’ 위원들이 상업 가동 두 달을 앞두고도 ‘안전을 믿을 수 없다’며 발목을 잡고 있다. 

이미 원자력 연구원의 안전 기준치인 수소 농도가 4%일 때 충족한 상태다.

그럼에도 원안위의 일부 위원들은 4%일 때는 통과했어도 8%일 때도 안전한지 봐야겠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 수소 농도를 8%로 맞추면 PAR가 순식간에 수소를 다 제거해 실험 자체를 진행할 수 없음에도 이러는 것은, 과학적 결과를 무시한‘몽니’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일부 위원들의 탈원전 망상 때문에 2년 전 이미 공정률 99%의 사실상 완공 상태인 원전이 아직도 시험 운전 중이다. 

전 정부의 실패한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보고도 덮어놓고 탈원전만 외치는 모습에 유감을 표한다.

한전이 심각한 적자인 상황에서 국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완하하고, 환경을 위한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전이 필수적이다.

원안위는 탈원전이라는 망상에서 빠져나와 국민을 위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란다.

2022년 9월 23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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