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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물귀신식 특검 주장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한 정치공세일 뿐이다.[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19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해 정치공세가 도를 넘어, 김건희 여사 특검을 물귀신처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민주당이 필사적으로 방어해 본들, 이 대표의 하루가 멀다고 터져 나오는 거짓말 정황과 증거들로 점점 무색해지고 있다

오늘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해외 출장에 동행한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과 故 김문기 전 개발사업1처장, 두 사람을 위한 출장비 1,100여만 원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김 처장은 해당 출장 참석자가 아니었는데 추후 변경된 것이라고 공소장에 명시되었다고 한다.

이 대표가 ‘모른다’고 했던 김 처장은 애초 출장 참석자가 아니었음에도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의 승인을 받아 명단에 추가가 되었다. 이 대표가 김 처장을 모를 수 없다는 것이 누가 보더라도 상식적인 판단이다.

반면에 문재인 정권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2년 6개월이나 진행하고도 기소조차 하지 못했다. 혐의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고 이는 의혹의 실체조차 없었다는 방증이지 않은가.

민주당은 이 대표 ‘사법리스크’에 쏠린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 아무리 노력해도, 진실은 사라지거나 숨길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2022. 9. 19.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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