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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과거’가 ‘현재’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외치고 있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04
"도둑 잡는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겐 보복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의 구현으로 보입니다."

2017년 7월 18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한 당시 이재명 당대표의 SNS 글이다.

덧붙여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도 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정당한 수사과정을 두고 일제히 ‘정치보복’이라고 외쳤고, 이 대표는 “먼지 털다 안되니 말꼬투리 잡은 것”이라며 비아냥대며 폄훼했다.

그러나 ‘과거’가 ‘현재’의 이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이번 수사가 정치 보복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의 구현’이라고 일갈하고 있다.

이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당당히 의혹에 맞서 진실을 밝히는 일에 이 대표가 먼저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이 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은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제와서야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적 의혹은 점점 커지고,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바라는 민심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절대적 이유이다.

2022. 9. 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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